온도(owndo°) 올영 '2021 뷰티사이클 캠페인' 참여

지역·환경 기여 브랜드 철학 일치…화장품 자원 재활용율 증대 기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0-15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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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는 비건화장품 온도(owndo°)가 올리브영의 화장품 용기 재활용 ‘뷰티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뷰티사이클 캠페인은 클린뷰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해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10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29개 올리브영 타운, 플래그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다 쓴 화장품 공병을 깨끗이 씻어 29개 올리브영 뷰티사이클 캠페인 행사 매장에 설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테라사이클이 이를 수거해 재활용한다.


올리브영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온도는 전라남도 화순 수만리 들국화 마을에서 재배한, 사라져가는 ‘구절초’를 모티브로 한 로컬 비건 뷰티 브랜드다.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구절초를 주원료로 한 독자적인 발효추출공법을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


온도는 미니멀 3종 라인인 수분 진정 앰플크림, 수분 진정 에센스, 수분 진정 클렌징바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제품 모두 전남 화순 들국화마을의 구절초 추출물을 함유해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유래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PETA 인증 비건 화장품이다.


김지영 대표는 “온도는 유기농 구절초의 직접 수매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역과 환경에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도 클린뷰티를 실천하는 올리브영과 방향성이 맞아 참여하게 됐다. 제조에서 재활용까지 지역과 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겠다. 로컬과 환경을 위한 온도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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