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메카 '라라스테이션 서울' 오픈

지난 14일 개관식 진행…상생형 라이브커머스 생태계 구축에 기대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10-25 0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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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국내 라이브커머스를 선도하는 라라스테이션(대표 이철호, 서경환)이 부산에 이어 서울센터를 오픈하고, 지난 14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4대 은행 등 주요 금융권, 커머스 플랫폼, 홈쇼핑, 유통업체, 유명 브랜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순차 방문했다.


이날 정식 오픈한 라라스테이션 서울은 강남역 인근에 자리한 약400평 규모의 4층 건물로, 야외스튜디오, 키친스튜디오를 포함한 11개 맞춤형 스튜디오와 초고화질 방송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참석자들은 기존 라이브 방송과는 달리 초고화질 콘텐츠가 라이브 방송에 도입된다는 점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라라스테이션 서울은 라이브커머스 메카로, 스튜디오, 상품전시장, 아카데미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LVS(Live Commerce Full Value Chain Station)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기획, 제작, 마케팅부터 배송, 유통, 인재 양성의 전 과정에 참여해 최고의 ‘라이브커머스 컬처플렉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라라스테이션은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매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국내 우수제품의 유통채널을 구축해 시장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라이브 선두주자로서 K-라이브의 표준을 정립하며, 새로운 유통산업의 혁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라이브커머스가 주목받으면서 관련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전년 대비 6배 증가했으며, 2023년 최대 10조 규모까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택트(ontact) 구매가 확대된데다 낮은 진입장벽, 높은 접근성, 가격 경쟁력, 높은 구매율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기업뿐 아니라 매출이 작은 소상공인도 쉽게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고 매출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라이브커머스 사업의 향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국내 최초 라이브커머스 메카로, 스튜디오, 아카데미, 상품 전시장, 도심물류센터 등을 제공하는 LVS(Live Commerce Full Value Chain Station)를 구축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K-라이브 표준을 구축해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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