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글래드 호텔과 '디어 윈터 패키지' 마련

컨셉룸 통해 비건 홀리데이 제안 … 연말 무드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1-12 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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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호텔 마포에서 운영되는 디어달리아 컨셉룸.

[CMN]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과 함께 겨울 호캉스를 위한 ‘디어 윈터 패키지’를 출시했다.


디어달리아는 매년 11월 세계 비건의 달을 기념하며 비건 개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를 주제로 비건먼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그 중 글래드 호텔 패키지를 준비했다. 예쁘고 럭셔리하게 비건을 즐기면서 호캉스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패키지의 목적이다.


‘디어 윈터(DEAR WINTER) 패키지’는 일반 객실과 디어달리아의 럭셔리한 감성이 느껴지는 컨셉룸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디어달리아 컨셉룸 1박 시 ‘디어달리아 파티 세트’를, 일반 객실 투숙 시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프랑스 프리미엄 시드르 브랜드 ‘쎄시 시드르’의 100% 천연 크래프트 로제&쁘와레가 패키지에 포함돼 투숙객에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를 제안한다. 디어 윈터 패키지의 일반 객실은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컨셉룸은 글래드 마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디어달리아의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아이, 립, 치크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유즈 컬러 팔레트다. 컨셉룸 예약 시 제공되는 ‘디어달리아 파티 세트’는 섬세한 펄과 화려한 글리터의 조합으로 환상적인 눈매를 선사하는 ‘파라다이스 샤인 아이 시퀸’, 고발색의 컬러가 바르는 순간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매트 립 수트 미니 컬렉션’ 그리고 디어달리아의 시그니처 대리석 패턴의 ‘미니 마블 손거울’로 구성됐다.


디어달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국내 첫 비건 색조 브랜드로 비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디어달리아와 필(必)환경 마케팅에 앞장서면서 MZ세대에게 인지도가 높은 글래드 호텔과의 협업에 기대가 크다”면서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두 브랜드의 윈터 패키지를 통해 사람과 동물 그리고 자연까지 생각하는 비거니즘과 동물 실험 없이도 충분히 아름다워질 수 있음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래드 마포에서는 연말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와 함께 디어달리아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연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를 경험할 수 있는 디어 윈터 패키지는 11월부터 글래드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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