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 캠페인 연장

디어 윈터 패키지, 비건 디저트 연장 판매 … 홀리데이 한정판 수익금은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09 1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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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세계 비건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 캠페인을 연장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비건 제품으로도 충분히 화려하고 럭셔리한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음을 제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1 홀리데이 한정판 ‘미스틱 소울 컬렉션’의 강렬한 버건디 컬러로 매장 곳곳을 홀리데이 무드를 연출한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많은 고객뿐 아니라 인플루언서와 반려견이 방문하며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를 즐겼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반려견 출입이 가능한 펫프렌들리 매장인 만큼 반려견과 동반 방문 시 애견용 비건 크로아상을 증정하며 반려인들에게 환영받았다. 디어달리아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비거니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100% 비건으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한정 디저트를 내년 1월까지 연장 판매한다.


필환경 마케팅을 펼치는 글래드 호텔과 함께 선보인 ‘디어 윈터 패키지’는 오픈 직후 예약 문의가 급증하며 비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었다. 디어달리아의 유니크한 감성을 녹여낸 컨셉룸과 빛나는 연말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까지 비건 뷰티와 호캉스를 럭셔리하게 풀어낸 디어 윈터 패키지는 내년 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마포에서는 홀리데이 느낌이 물씬 나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곳곳에서 디어달리아의 오너먼트를 찾는 인증샷 이벤트와 가지고 싶은 제품을 레터에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소원을 들어주는 레터 투 산타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매년 비건먼스 캠페인을 통해 동물 보호 활동을 지지해온 디어달리아는 올해 럭셔리 비건 홀리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연 환경 보전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21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된 ‘미스틱 소울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는 ‘WWF(세계자연기금)’에 기부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위해 사용된다. 화려한 글램 스파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미스틱 소울 컬렉션은 재생 플라스틱 패키지를 적용해 탄소 영향력을 낮추고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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