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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코스,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뷰티풀 서비스' 구축…42개 국가로 글로벌 시장 다변화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2-20 11:06:25]

[CMN]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위 사진)는 지난 5일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무역협회 주최 ‘무역의 날’에는 매년 수출의 확대 및 질적 고도화, 해외시장 개척, 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웰코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수출활동을 통해 K뷰티를 알려왔다. 특히 아시아를 넘어 미 대륙, CIS, 유럽 등 전세계 42개 국가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며, 화장품 산업 글로벌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 헤어스트레이트 크림 출시, 국내 최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과일나라’ 출시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가진 웰코스는 과일나라, 후르디아, 어라운드미, 메디팜, 컨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참신하면서도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ODM·OEM 프로세스인 ‘Beauti:FULL Service’를 구축해 스킨케어부터 미용제품, 기능성 화장품까지 폭넓은 스팩트럼의 제품으로 수많은 고객사와 함께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영돈 웰코스 대표이사는 “각 국가의 고유한 시장 특성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현지화, 차별화를 통해 K뷰티의 선두주자로서 시장을 리딩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