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퓨어 캐스틸 솝’이 ‘2021 CJ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트렌드 부문의 ‘클린뷰티’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닥터 브로너스 브랜드로서는 ‘올해의 ICON’ 상을 수상해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CJ올리브영이 주관하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약 1억 건의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헬스·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업계 대표 행사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된 ‘클린뷰티’ 시상은 최근 부상한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올해 신설된 ‘올해의 ICON’ 상은 한 해 동안 두각을 나타내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인기 브랜드에 수여된다.

‘클린뷰티’ 부문의 수상 제품인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은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은 올인원 클렌저다. 유기농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주며, ‘클린뷰티’ 수상 제품답게 패키지에는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및 100% 재활용 종이 포장을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닥터 브로너스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브랜드 철학 ‘ALL-ONE!’에 따라 동물보호, 공정무역, 재생유기농업 등 다양한 기부 및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 온 사회적 기업이다. 이러한 친환경 철학, 기업윤리와 함께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퓨어 캐스틸 솝 950ml 한정기획’ 세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