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개인 맞춤형 피부관리기기
지파워, CES서 'GPSKIN Remedy' 첫 선
[CMN] 피부과학 전문기업 지파워가 사물인터넷(IoT)과 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연구‧개발된 개인 맞춤형 피부관리기기 GPSKIN Remedy를 CES에서 첫선을 보였다.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다. 지파워를 비롯한 글로벌 가전제품 기업은 미국의 오미크론 급증으로 오프라인 전시회 참석 대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CES에서 지파워는 로레알, 피앤지,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지파워의 IoT 피부장벽 측정기를 탑재한 ‘개인 홈케어용 피부관리기기’ GPSKIN Remedy를 소개했다.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관련 업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혁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지파워의 신제품 GPSKIN Remedy는 그동안 이뤄진 지파워의 피부장벽과 사물인터넷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100만 피부장벽 데이터로 검증된 피부장벽 측정 기술로 단 10초 만에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여성의 호르몬 주기에 따른 피부 상태를 고려한 100가지 맞춤형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GPSKIN Remedy는 지파워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최근 피부관리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주파, EMS, 이온토 포레시스, LED 테라피 케어를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맞춰 케어할 수 있어 홈케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