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 나가는 월드뷰티아트 국제공모전

한국‧중국‧대만‧마카오 등 국내‧외서 600여점 출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2-10 14: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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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지난달 22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6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국제공모전 시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예술적 창직 및 미용기술 부문, 일반 예술창작 부문, 국가자격 기술 종목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대만‧마카오 등 해외에서도 참가해 총600여점이 출품됐다.


제16회 월드뷰티아트&국제공모전 서울시장상 대상 수상작. 왼쪽부터 유다인(중고부, 바디페인팅, 드래곤, MBC영등포), 허채원(대학부, 메이크업 창작아트, 자연처럼, 한성대학교 한디원), 황춘희(일반부, 헤어창작, hope)

600여점의 출품작 중 최고 영예인 서울시장상 대상은 △유다인(바디페인팅, MBC영등포캠퍼스) △허채원(메이크업창작아트, 한성대 한디원) △황춘희(헤어창작, 나나랜드헤어) 등 3명이 차지했다.


특히 올댓뷰티아카데미 전 지점에서 작품을 출품했으며, 6개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전에도 영상, PPT 등 디지털 부문과 캡스톤디자인 부문 경쟁이 진행돼 손끝으로 나타내는 감성기술인 미용예술과 디지털 테크닉이 결합한 우수 영상 작품들이 선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참석 인원 제한으로 이번 시상식은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수상자들이 본인 작품의 주제와 소재, 제작과정 등을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 시간이 마련돼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박혜경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대만‧중국‧마카오 등 해외에서도 유명작가 작품들이 출품돼 협회 공모전의 위상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K-뷰티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을 널리 홍보하고자 작품 영상을 제작해 지난 대회부터 유튜브에 게재하고 있으며, 수상작품들을 책자로 발간해 해외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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