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대회 출전 위한 '정화드림팀' 운영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로 강사진 구성

심재영 기자 jysim [기사입력 : 2022-03-05 2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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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정화드림팀’을 신설, 국제기능올림픽 헤어디자인 부문 국가대표와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리스트의 뷰티 트렌드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과 창의적인 디자인 감각 능력을 갖춘 뷰티 아티스트를 양성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정화드림팀은 정화예대 미용전공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산업현장의 빠른 트렌드 변화에 따른 적응력을 키우고 K-뷰티를 선도하는 창의성과 현장 실무능력을 겸비한 뷰티 아티스트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사 자격증을 위한 수업과 대회 출전 및 공모전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수업으로 운영된다.


미용전공 재학생들로 구성된 정화드림팀의 강사진은 김근택, 김정연, 유승하 코치가 맡았다. 김근택 코치는 2015년 제50회 울산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헤어디자인 종목 우수상을 받았다.


김정연 코치는 2016년 서울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16년 OMC 헤어월드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 헤어바이나이트 부문 금메달을 받았다. 유승하 코치는 2012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만13세 최연소로 출전해 2017년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2018년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19년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 헤어디자인 종목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코치진은 “후배 기능인들에게 좋은 영향력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한 미용교육의 원류이자 대표 브랜드이다.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 미용, 메이크업,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뷰티메디컬 스킨케어로 전공을 세분화해 보다 전문화된 미용인재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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