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서울환경연합과 '비건 포 그린' 캠페인

4월 1일까지 비대면 비건 쿠킹클래스 참여자 100명 선착순 모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3-21 1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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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서울환경연합과 손잡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비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비건 포 그린(VEGAN FOR GREE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닥터 브로너스X서울환경연합 ‘비건 포 그린’ 캠페인은 2030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육식의 관련성을 인지시키고 채식 실천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3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 서울환경연합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건 포 그린’ 카드뉴스가 공개된다. 축산업으로 인한 탄소 배출의 심각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비건·락토 등 단계별 채식 방법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4월과 5월에는 비건 메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천을 위한 비대면 비건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총 100명의 참여자들에게 비건 요리 1인분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집으로 배달되며 레시피는 서울환경연합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비건 요리를 만들고 먹어 본 후기를 SNS에 게재하는 ‘나의 비건 일기’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 참여자 5인에게는 비건 치즈 등의 추가 선물이 증정된다.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환경연합 공식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의 이번 후원은 연간 한국 수출 수익의 최소 1%를 사회 정의·동물 복지·환경 보호를 위한 국내 활동에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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