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새로운 공간에서 더 큰 비전 실현"

신사옥 이전, 효율적 업무 환경 조성·사업 확대 본격화
화곡역 인근 약 400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7층 구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3-31 2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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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사세를 확장하며 3월 30일 화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코스메틱 기업으로서의 독자적인 영역 확장과 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 라벨영의 제2막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사업영역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현시점에 임직원에게 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부서별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사옥은 약 400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7층 총 8개 층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층 모두 라벨영 단독 공간으로 이용된다.


먼저 지하 1층에는 대규모 강당을 배치하고, 1층 로비에는 임직원의 휴식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라운지와 카페테리아를 구성해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더불어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을 배치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2층부터 7층까지는 부서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공간을 분리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화영 대표는 “직원들이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에 사옥 이전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고,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 라벨영이 꿈꿔왔던 더 큰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이후로 매년 지속적인 고성장세를 이어 나가며, 화장품 내수 온라인 B2C 주요 채널 1위 석권, 약 200여 곳의 온라인 판매, 올리브영, 롭스 등 유명 H&B스토어 입점의 쾌거를 이뤘다.


라벨영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켜내는 한편 전 세계 15개국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벨영은 해외 현지의 요청에 의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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