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커머스' 앞세운 레페리, 1분기 매출 수직상승

1분기 라이브커머스 전년 동기대비 진행 건수 94%↑ 매출 49%↑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11 13: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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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라이크커머스’ 전략이 주효해 올 1분기 라이브커머스 진행 건수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2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팬덤마켓’으로도 불리는 레페리의 ‘라이크커머스’ 전략은 ‘전략적 매칭 솔루션’과 ‘스토리텔링’에 기반을 두고 있다. 레페리는 자사 부속 데이터연구소의 데이터 자료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간 최적의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플루언서의 유튜브 콘텐츠를 분석해 브랜드와 인플루언서간 관계 적합도를 체크한 뒤 제품 만족도 테스트에 통과한 프로젝트만 진행한다.


또, 인플루언서, 소비자, 브랜드 삼자간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라이브방송 사전 단계로 스토리를 입힌 바이럴 콘텐츠를 인플루언서 채널에 노출시키며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이 주효해 레페리의 올 1분기 라이브커머스 진행 건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94%) 증가했고 매출 또한 같은 기간 49% 상승했다는 것이 레페리 측 설명이다. 누적 시청횟수 역시 동기간 대비 4배(437%), 방송 진행 건수 대비 3배 이상 크게 증가하며 높은 인기도를 나타냈다. 방송 1시간 동안의 이탈률 역시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레페리가 최근 15개월 간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중 최대거래 기록은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스킨케어 브랜드 ‘달바’가 협업한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 론칭 프로모션 방송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송 오픈 10분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 뷰티 카테고리 사상 최단 시간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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