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하나은행과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업무 전산화 사업에 하나은행 투자…미용사 지원 금융상품 개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24 13: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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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중앙회장 이선심)는 지난 21일 하나은행(행장 박성호)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사에서 ‘플랫폼 구축 및 주거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선심 중앙회장의 공약사항인 미용사회 업무 전산화 사업에 하나은행이 투자하기로 함으로써 양 기관이 업무협약에 이르게 됐다.


이선심 중앙회장은 “전국 미용사회 조직과 중앙회, 회원 미용실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은 변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었는데 하나은행과 힘을 합쳐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업무 협약의 의의를 설명하고, 파트너인 하나은행 측에 감사를 표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전국에 많은 산하조직과 회원사를 관할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하나은행이 업무를 체결함으로써 하나은행의 선진금융 서비스를 미용인들에게 제공하고 미용인들은 하나은행을 이용함으로써 상호협력을 통해 양 기관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업무협약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미용사회 플랫폼이 구축되면 미용사회 업무 전산화가 이뤄지며,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과 동시에 하나은행에 많은 지원금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문 업체 발주를 통해 플랫폼 개발, 미용사 지원 금융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우선 회원 미용실의 카드결제 은행을 하나은행으로 전환하고 미용사회 신용카드 발급사업에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이선심 중앙회장을 비롯해 황애자 한임석 부회장, 김희자 김선녀 조원옥 이사, 김홍백 사무총장 외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하나은행에서는 박성호 행장과 김창근 본부장, 김영수 지원단장, 유경철 부장, 송종관 부장 등 다수의 관련 업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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