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학회, 사무실 확장 이전 현판식 개최

대전 도심형 산업지원센터서 열려···6월 18일 학술대회 준비 박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26 0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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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한국미용학회(회장 유현주)는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지난 23일 오전 11시 대전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 2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의 원도심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심형 산업지원 플랫폼은 원도심의 인쇄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대전시가 4차 도심형 산업 육성 및 지원과 지역 산업 인프라의 활용, 선진형 도심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한국미용학회 관계자는 “원도심의 지역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고부가가치산업 도입을 지원하고, 통합 연계적 재생사업을 구축해 지역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대전시의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자 사무실을 확장 이전해 단장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하계 학술대회 준비에 앞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현주 한국미용학회장과 김해남 부회장, 최에스더 편집위원장, 신규옥 총무이사, 장미라 재무이사, 김정희 기획위원장이 함께했다.


한편, 한국미용학회는 오는 6월 18일 제57회 하계 학술대회를 전주 라한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국내외 학회원들을 위한 세미나와 분야별 연구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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