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아레, 신세계 강남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브랜드 100년 역사부터 체험존까지 6개 공간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10 1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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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뽀아레(POIRET)’ 10일까지 명품 전용 팝업 공간으로 잘 알려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더 스테이지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뽀아레는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 4, 6시 총 3회씩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뽀아레 메이크업쇼와 샘플 증정 등 각종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 작가의 드로잉이 담긴 에코백을 증정하며, 뽀아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리진 오브 뽀아레(ORIGIN OF POIRET: 뽀아레의 근원)’라는 콘셉트로 브랜드의 시초부터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까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을 담았다. 제품 진열 위주의 기존 매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뽀아레의 브랜드 스토리와 전통, 핵심 원료 등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뽀아레 이니셜인 ‘P.O.I.R.E.T’를 각각 형상화한 6가지 공간으로 나눠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과거에서 현재로 여행을 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P(Paul Poiret)’는 브랜드의 시초인 패션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아카이브와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이다. ‘패션의 왕으로 불리며 1900년대 초 유럽 패션계를 풍미했던 폴 뽀아레의 혁신적이면서 창조적인 의상들과 메시지를 미디어 전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O(Origin)’는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작품 중 뽀아레가 영감을 받아 차용한 드레스 패턴과 골드 색상에 대한 3D 프로젝션 공간으로 과거 유산이 현재와 어떤 영속성을 가지는지를 느껴 볼 수 있다. ‘I(Inspiration)’는 브랜드의 핵심 원료인 화이트 로즈를 활용한 포토 존으로 연출했으며 대표 제품인 인퓨지옹 데네르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R(Renaissance)’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간직하고 기억하기 위한 르네상스 디스플레이 존으로 고가 스킨케어 라인 수블리메(SUBLIMÉE)를 만나볼 수 있다. ‘E(Emotion)’는 뽀아레의 메이크업 제품을 감성적으로 체험하고 자유롭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T(Touch)’ 공간에는 고객들이 직접 게임을 하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반응형 미디어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크레인(뽑기) 게임을 통해 인퓨지옹 데네르지 본품부터 최대 약 49만원대 상당의 뽀아레 베스트 3종 세트(인퓨지옹 데네르지, 뗑 드 스와, 르 빡드 크렘므 듀오)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 관계자는 온라인과 디지털, 단순한 구매 목적의 쇼핑 등에서 벗어나 브랜드 가치와 전통을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뽀아레만이 가진 럭셔리 콘텐츠와 유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론칭한 뽀아레는 오트 쿠튀르 역사에 혁신을 일으킨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뽀아레(Paul Poiret)’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화장품 브랜드다. 폴 뽀아레의 100년 전통과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탄생했으며, 명품에 걸맞은 품질 구현을 위해 각 분야 최고 파트너와 손잡고 뷰티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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