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꿈꾸는 해외 셀러 대상 웨비나 성료

씨티케이-채널어드바이저 웨비나에 200여 명 참여 호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5-23 10: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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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의 계열사 씨티케이 이비전(E-vision Global Networks)이 글로벌 이커머스 리딩 기업 채널어드바이저(ChannelAdvisor)와 함께 한국 진출을 꿈꾸는 해외 셀러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진행한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에는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높은 뷰티, 패션,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셀러 담당자 200여 명이 웨비나에 참가했다.

웨비나에는 씨티케이 이비전의 이태린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채널어드바이저의 사이먼 켈리 솔루션&파트너십 APAC 매니저가 발표자로 나섰다.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 영향력이 높아진 이커머스 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 분석,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사업구조 및 인기 셀러 특징, 채널어드바이저와 팝인보더를 통한 이커머스 직접 판매 시스템 연동법 등 국내 이커머스 현황과 공략법을 공유했다.

특히 국내 이커머스 비즈니스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한국 직접 진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가 많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웨비나에서 소개된 B2B 플랫폼 팝인보더는 씨티케이 이비전이 자체 개발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플랫폼으로,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다양한 마켓플레이스 간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연동해 직접판매를 돕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 별도의 지사나 인력이 없이도 마케팅, 주문관리, 운송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 이커머스 진출에 관심은 높지만 자체 시스템 마련이 어려웠던 글로벌 공급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씨티케이 이비전은 지난해 한국과 미국의 이커머스 시장을 연결하기 위해 세계적인 B2B 이커머스 플랫폼 채널어드바이저와 지난해 11월 국내 에이전시 계약을 맺어 주목받고 있다.

채널어드바이저는 글로벌 이커머스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업체로 아마존, 이베이, 구글, 페이스북 등 300개가 넘는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이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인 화웨이, 크록스, 클라랑스 등을 비롯 전 세계 2,900여 고객사가 채널어드바이저를 통해서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민식 씨티케이 이비전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글로벌 셀러들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쉽고 편리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판매를 돕는 B2B 플랫폼 팝인보더를 소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 채널어드바이저와 계약 체결 후, 벌써 20개 가까운 글로벌 셀러들을 성공적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지금도 다양한 해외 셀러들이 채널어드바이저와 팝인보더를 통한 국내 마켓플레이스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채널어드바이저와 팝인보더를 통한 국내 이커머스 진출 성공스토리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채널어드바이저와 함께 한국 셀러들의 해외 이커머스 진출 지원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티케이 이비전은 올 하반기에도 채널어드바이저와 함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국내 셀러와 중국 셀러 대상 웨비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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