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아리따운 물품나눔' 통해 23억 상당 기탁
매년 전국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화장품 및 생활용품 지원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6-03 10:53:52]
[CMN]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서경배)
은 2022
년 상반기 ‘
아리따운 물품나눔’
을 통해 23
억원 상당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 기탁했다고 3
일 밝혔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14
개 브랜드가 참여해 23
억 원 상당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
천5
백여 곳에 전달한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
년 ‘
사랑의 물품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2009
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규모를 확대했다.
매년 전국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
천여 곳에 40
억원 상당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
년부터 올해까지 누계 871
억원 규모 물품을 전국 3
만6
천여 곳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관련 상세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