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그린 더마 소재 시장 선도

비건 배지 마이크로바이옴, 독자 개발 CBD 세라마이드 등 클린 뷰티 트렌드 주도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6-08 14: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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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대봉엘에스
(대표이사 박진오)가 클린 뷰티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그린바이오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화장품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으로, 화장품 소재 개발은 물론 포물레이션 가이드, 품질 분석, 물류 정보, 마케팅 및 트렌드 정보 제공 등 고객사에 원스톱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화성에 연면적 6,260규모의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화장품소재 공장 및 글로벌 물류센터를 준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코로나 시대 클린 뷰티 소재 선도기업
코로나19 팬데믹은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한 피부 관리에 대한 욕구와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접촉성 피부 트러블이 증가하면서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거나 전정시키는 제품들이 대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환경과 위생에 대한 이슈가 소비자들은 물론 뷰티 업계 전반으로 퍼지면서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클린 뷰티가 업계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클린뷰티는 메가 트렌드를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따르는 문화와 행동양식이 됐다. 지난해 출시된 스킨케어 제품 중 15%가 비건 제품일 정도로 국내에서도 클린뷰티를 소구하는 브랜드와 제품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주요 소비층인 MZ세대가 윤리적 소비를 중요시하고 있어 대다수 브랜드에서 클린 뷰티 키워드를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상황이다.

클린 뷰티 시대를 맞아 피부장벽 관리에 대한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민텔에 따르면, 피부 밸런스를 맞춰 피부장벽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함유한 제품의 출시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북미 화장품 업계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인 ‘NYSCC Suppliers’ Day 2022’ 세미나 여러 세션에서 MICROBIOME-FOCUSED INGREDIENTS FOR SKIN WELL-BEING에 관한 주제발표가 진행될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소재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과 더불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 성분이자 피부지질 3대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제품 출시율 역시 팬데믹 기간 가파르게 증가했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친환경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비건, Upcycling, Zero waste, 워터리스 등 키워드가 올해도 뷰티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대봉이 만들면 다르다 비건 마이크로바이옴
대봉엘에스는 수분 공급에 플러스 알파를 원하고 피부장벽 강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그린바이오 공법을 접목한 마이크로바이옴, 세라마이드 같은 피부장벽 강화 소재로 피부 건강을 되찾는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클린뷰티 트렌드를 지구환경과 건강, 그리고 과학을 접목하는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연구개발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봉엘에스의 모든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는 동물성 성분이 없는 비건 배지(vegan badge)를 사용해 비건 인증이 가능한 원료다. 회사 측은 만약 비건이 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 원료를 찾고 있다면 대봉엘에스에서 그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원물부터 배지, 그리고 공법이 다른 마이크로바이옴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Fermented Yuza Extract (B)는 제주의 독특한 토양과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향이 강한 제주 유자를 락토바실러스로 발효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다. 유자 유효성분인 나린진, 헤스페리딘을 함유하고 있어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자극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골드렐라 펩타이드는 일반적인 녹색빛의 클로렐라와 달리 금빛을 띠는 클로렐라(골드렐라)를 발효해 얻은 프리미엄 원료다. 골드렐라는 60%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량을 가지며, 이외에도 CGF(Chlorella Growth Factor), 폴리사카라이드, 베타 글루칸 등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을 도와줄 뿐 아니라 미백, 주름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multi-function 원료다.

고지베리 콤부는 진짜 콤부차를 만드는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 Real Kombu Brewing 공법으로 탄생한 비건 특허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다. 효모와 구기자, 녹차, 유기농 설탕을 넣고 200시간 발효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통해 플라노보이드와 베타인 등 유효성분이 극대화되며, 장벽이 무너져 건조해지고 민감해진 피부를 견고하고 건강한 피부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Tremellan-MC Extract는 바이오 전문가들의 기술 집약체로 탄생한 특허와 논문을 보유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다. 양귀비 버섯이라고 알려진 흰목이버섯을 5단계 공정으로 고도화해 얻은 귀한 원료로, 흰목이버섯이 자라면서 생성하는 유효성분인 만노오스와 식물유래 유사콜라겐 아미노산(하이드록시 프롤린, 프롤린, 글리신)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피부로 케어 하는데 도움을 주는 원료다.

독자적 기술로 완성한 CBD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제품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제품에 들어간 세라마이드는 대부분 천연 세라마이드이거나 이를 모방한 세라마이드다. 비슷한 제품들 중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세라마이드가 필요하다면, CBD 세라마이드가 답이 될 수 있다.

CBD 세라마이드는 천연 세라마이드가 아니라 CBD(cannabidiol)를 유사하게 모방해 만든 세라마이드다. CBD는 대마에서 많이 발견되는 유효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장벽강화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국내에서는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

대봉엘에스의 CBD 세라마이드는 CBD는 아니지만 그 구조가 유사해 피부에 적용했을 때 동일하게 피부 진정 및 장벽 강화 효능을 낼 수 있다. 피부보습 개선, 피부 2.5mm 보습개선, 물리적 자극을 받은 피부 진정 효과를 확인한 고효능 더마 원료다.

친환경적이며 강력한 효능 갖춘 유자씨 오일
대봉엘에스의 유자씨 오일은 비건, Upcycling, Zero waste, Save water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클린 뷰티 오일이다.

바다와 따스한 햇살로 유명한 고흥에서 자란 유자만 사용했으며, 유자차 제조 후 남은 Food Grade의 깨끗하고 인증된 유자씨를 바로 건조해 유기용매 없이 물리적인 압력으로만 착유했다.

원물부터 공정까지 친환경적인 원료이지만 효능은 강력한 반전 원료로 피부 보습은 기본이고 임상시험 결과 피부의 주름 사이즈와 깊이를 감소시켜주는 것을 확인한 Firming Boosting 오일이다.

식물세포 모든 에너지 담은 에코셀룰러 워터
에코 셀룰러 워터는 특허 공법으로 식물세포에 함유된 유효성분들을 온전히 담은 클린 원료이다.

특허 공법으로 끓는 점을 30~40도까지 내려 유효성분의 손실을 줄이고, 식물 세포로부터 추출할 수 있는 수분, 유용성 성분, 수용성 성분 휘발성 성분을 남김없이 추출한다.

일반적인 식물수의 경우 특허를 소구하기 어려운데, 에코 셀룰러 워터를 사용하면 특허를 소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객사 맞춤으로 원하는 원물을 사용하여 추출할 수 있다. 만약 더 확실한 효능을 원한다면 에코 셀룰러 워터를 추출하고 남은 건조 원물을 넣고 다시 한번 더 진하게 우린 더블 에코 셀룰러 워터를 추천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봉엘에스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그린 더마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더마 코스메틱 및 클린뷰티 트렌드를 선도해오고 있다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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