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리뉴얼 마스크팩 1천5백만장 판매 돌파
누적매출 43% 신장, 소비자 맞춤형 성분 강화 및 신제품 개발로 리뉴얼 6개월만에 안착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6-24 13:24:40]
[CMN] 엘앤피코스메틱이 전개하는 메디힐이 마스크팩 베스트셀러 리뉴얼 6
개월만에 누적판매 1,500
만장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작년 12
월 메디힐은 마스크팩 베스트셀러 9
종의 제품명,
패키지 디자인,
핵심 성분,
원단 등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신제품 마스크팩 1
종을 추가 론칭하는 대대적 리뉴얼을 진행했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메디힐 리뉴얼 마스크팩 10
종의 지난 6
개월 간(21.12.22 ~ 22.06.22)
누적 판매량은 15,353,742
장으로 올리브영 기준 리뉴얼 이전 같은 기간 대비 43%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메디힐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마스크팩 브랜드 평판에서도 부동의 1
위를 지켰다.
성공적 리뉴얼 배경에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스킨케어 전반 판매 호조 흐름과 더불어 리뉴얼 자체의 탄탄한 내실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메디힐은 변화한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니즈를 분석해 보습·
진정·
탄력·
영양·
각질·
윤기 등 제품별 기능성 핵심 성분을 대폭 강화하고 제품명부터 패키지 디자인 전반에 걸쳐 새로운 리뉴얼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 라인업에서 잡티 개선 기능성 품목 보강을 위해 선보인 '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팩'
은 메디힐의 베스트셀러 1
위인 '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팩'
을 이을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떠올랐다.
해당 제품은 피부 진정과 균일한 피부톤 케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증가와 맞물리며 품목별 매출 상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불어 이번 리뉴얼에 함께한 '
메디힐 힐링단'
은 리뉴얼 과정에 대한 소비자 신뢰감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 50
명 소비자 품평단으로 구성된 '
메디힐 힐링단'
은 라인별 대표 품목의 효능과 사용감 등을 3
개월간 심층 품평하며 개선 의견을 모았고 메디힐은 이를 실제 리뉴얼 개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진정한 소비자 중심 리뉴얼을 이룰 수 있었다.
한편,
메디힐의 리뉴얼 마스크팩은 메디힐샵을 비롯해 올리브영과 화해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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