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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펌,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2 IECSC' 참가

전문가 대상 뷰티 클래스 2일간 진행 … 엑소좀 등 대표 기술 발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6-30 11:47:51]

[CMN]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2022 IECSC’에서 전문가 대상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2022 IECSC’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지역 최대 뷰티, 스파, 에스테틱 전문 B2B 전시회로 뉴욕, 시카고, 라스베이거스, 플로리다 순으로 연 4회 순회해 진행된다. 스킨케어 전문가, 메디컬 프로페셔널, 해외 바이어 등 전 세계 미용 관련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해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전 세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전시회다.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참가한 ‘더마펌’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디컬 마스터 에스테틱 전문 교육자인 ‘라나(Lana lvanov)’와 함께 바이어, 피부 전문가 100여명 대상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더마펌은 2일간 진행된 뷰티 클래스를 통해 ‘더마펌 RX 앰플’과 ‘MEDI NANO PEN’의 효과적인 사용방법을 비롯해 더마펌의 엑소좀 및 리포좀 기술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제 엑소좀 스킨 부스터’를 이용한 안티에이징 관리 기술과 ‘바이오톡(BIOTOC)’ 제품을 활용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더마펌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하게 된 ‘2022 IECSC’는 더마펌의 유럽 및 미주 시장 진출에 대한 현장 반응과 K뷰티의 입지를 느낄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등을 통해 더마펌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K-뷰티의 위상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마펌은 올 하반기 영국에서 열리는 ‘살롱 인터내셔날 런던(Salon International London)’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COSMOPROF ASIA)’에도 참가해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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