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7-04 10:43:32]
[CMN]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Dr.Orga)는 ‘캘리포니안 네이처’ 라인을 ‘킨네이처’ 라인으로 라인명을 변경하고, 제품 패키지를 한층 더 친환경적인 소재로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닥터올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PCR 페트 용기를 100% PCR 투명 페트 및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수분리 라벨을 적용하는 등 브랜드의 친환경적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로워진 ‘킨네이처’ 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호호바 티트리 샴푸 325ml ▲로즈마리민트 샴푸 325ml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 325ml ▲알로에 스킨 수딩젤 210ml ▲아르간&썬플라워 헤어 트리트먼트 210ml 등 5종이다. 사용 빈도가 많은 샴푸와 바디 라인은 PCR 100% 무색 페트 사용 및 앞뒤 수분리 라벨을 적용해 쉽게 떼어낸 후 분리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닥터올가는 제품력은 물론,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행해온 클린뷰티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쉽게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닥터올가 킨네이처 라인은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닥터올가 공식몰에 패키지 리뉴얼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남기면 300명에게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