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오, 시코르 강남점·홍대점·AK홍대점 입점 '눈길'
오프라인 유통채널 다각화…젊은층 인구 유입 활발한 지역 공략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8-08 11:15:08]
[CMN]
스웨덴 뷰티 테크 브랜드 포레오가 지난달 19
일 시코르 대구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시코르 강남점,
홍대점, AK
홍대점까지 올 8
월 중 순차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 예정인 강남·
홍대 지역은 2030
세대 젊은층의 유입이 많은 중심지역 상권의 특성을 갖춘 곳으로 포레오가 한국 내 진출 범위를 넓히고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
은 “
시코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채널을 확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소비자들이 포레오의 제품력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와 추후 단독 혜택 프로모션을 함께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편 ‘
포레오’
는 스웨덴에서 탄생한 뷰티 테크 브랜드로,
자연과의 동행을 지향하며 ‘
일상 속 자연스러운 뷰티 혁신’
이라는 철학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다.
현재 업계 최초 실리콘 클렌징 디바이스 ‘
루나’
로 압도적인 1
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뷰티 테크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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