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
명작수 녹'
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1
일 밝혔다.
올해 4
월 출시한 바이탈뷰티 '
명작수 녹'
은 진귀한 초고압 녹용과 홍삼,
인삼열매를 담아 신체 전반의 생명력을 깨우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엄격하게 선별한 진귀한 녹용과 대지의 기운을 품은 홍삼,
인삼에서 단 한 번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인삼열매를 담았다.
'
명작수 녹'
은 제조 과정에 인증받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색기술 '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
천삼화)'
을 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열을 가하거나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인삼에 잔류하는 토양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0
년에 ‘
초고압 인삼 가공기술(
천삼화)’
로 ‘
녹색기술인증’
을 받았다.
이번 ‘
녹색기술제품 인증’(
인증번호: GTP-22-03139)
은 이미 획득한 녹색기술이 제품에 적용됐음을 녹색인증사무국,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다.
심사 과정에서는 ‘
초고압 처리한 홍삼을 활용하여 탄소 저감화 및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키면서도 건강 기능에 대한 주요 성분의 함량을 유지한 기술이 적용된 식품 제품으로써,
녹색기술제품으로 적합하다’
는 평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김완기 헬스케어연구소장은 “
이번 녹색기술제품 인증은 친환경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끊임없는 연구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
라며 “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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