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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에비아, 여름철 데일리 스킨케어 상품 '인기'

레이슬라 에센스 썬, 리프트 퀸 3D마스크 '판매 증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8-17 10:50:11]

[CMN]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장마, 폭우로 습한 공기까지 더해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량이 부쩍 늘어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로 이어지자 데일리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여름 스킨케어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선크림, 마스크팩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더위를 식히기 위해 물놀이를 떠나거나 워터 페스티벌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강한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해줄 선크림이나 마스크팩 등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진노에비아(대표이사 김용권)는 ‘레이슬라 에센스 썬크림’, ‘리프트 퀸 3D마스크’의 판매량이 최근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에비아 리프트 퀸 3D 마스크는 마스크팩 한 장으로 들뜬 각질과 피부결을 정돈할 수 있어 대표적인 셀프 뷰티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 제품은 밀착성과 신축성이 좋은 3D 마스크로, 처진 얼굴을 위로 당겨주어 고정시킨다.

마스트팩 한 장에 에센스 35ml가 함유돼 탄력과 수분을 충분히 부여하는 집중마스크팩이다. 진주엑기스와 마이크로 실크, 세라마이드, 피트코트 등의 성분이 피부표면에 막을 형성해 탄력을 서포트한다.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밝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노에비아 레이슬라 에센스 썬크림은 더운 여름 가벼운 화장을 선호하는 다수의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레이슬라 에센스 썬크림은 키위, 작약, 범부채 등 14가지 식물엑기스가 배합돼 스킨케어의 기능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 헥사고날 파우더인 육각형의 입자가 빈틈없이 자외선을 튕겨내어 피부와의 밀착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피지를 흡착해 피부 위에 촉촉한 베일로 변화하는 피지흡착 파우더를 배합해 수분증발을 막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준다. 피부 표면은 산뜻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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