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억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 예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8-22 15:35:55]
[CMN]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
억원을 기부한다고 19
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
예상치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며 “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
년 포항 지진, 2018
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
년 강원도 산불, 2020
년 호주 산불, 2020
년 코로나19
확산, 2020
년 집중호우, 2022
년 울진 및 삼척 산불 등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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