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롯데문화센터와 '그린 조명 만들기' 클래스 개최
친환경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일환 유아 대상 10월까지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8-22 16:26:07]
[CMN]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
아토팜(ATOPALM)’
이 친환경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문화센터와 함께 ‘GREEN
조명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클래스로,
아토팜의 친환경 종이 단상자를 재활용해 ‘
그린 조명’
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과 사용 후 버려질 수 있는 단상자를 재활용해보는 경험을 갖는 체험형 교실이다.
또 클래스를 통해 만들어진 조명 수만큼 아토팜 제품이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와 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10
월까지 약 3
달간 롯데문화센터 34
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4~5
세, 6~7
세 반으로 나누어 지점별 2
회씩 진행한다.
롯데문화센터 웹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점별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토팜은 아이들과 환경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
아토팜지’
를 개발했다. ‘
아토팜지’
는 지난해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하는 FSC
친환경 종이에 재생지 15%
를 더했으며 다이옥신 발생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저염소표백(ECF)
펄프를 사용한 친환경 종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토팜의 모든 제품 단상자는 해당 ‘
아토팜지’
를 적용하고 있다.
아토팜이 펼치고 있는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해 4
월 어린이 친환경 ‘
제1
회 그린 그림대회’
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포함해 환경 보호 관련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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