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다양성과 자유로움 표현한 디자인 호평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영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8-23 1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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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브랜드&커뮤니케이션(Brands&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가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에서 제품 및 브랜드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루나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프로페셔널 유저들을 위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루나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제품 디자인에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아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루나는 디자인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로 브랜드 로고에 집중했다. 굵기가 다른 세리프 서체로 로고를 구성해 루나가 추구하는 다각도의 시선을 표현하고, 특히 로고를 제품 단상자에 꺾인 형태로 구성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나타냈다. 또 컬러 사용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프로페셔널 유저들의 재료로써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애경산업은 지난 2007년 디자인센터를 별도로 설립해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순샘버블, 2014년 케라시스 네이처링, 2019년 소소풀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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