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네오팜, 집중 폭우 피해 아동 가정에 6천만원 상당 물품‧성금 지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8-25 20:38:36]
[CMN] 네오팜(
대표 김양수)
이 최근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약 6000
만원 상당의 피부 진정 제품과 성금을 지원했다.
우선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의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1000
만 원 성금이 전달됐으며,
피부 진정을 위한 탑투토 워시 3000
개(5,100
만 원 상당)
가 함께 전달됐다.
특히 성금의 경우 한정판 탑투토 워시의 판매 수익금 일부와 그림대회 대표 수상작의 디지털 아트 ‘NFT’
의 판매 수익금에 아토팜에서 일부 금액을 더했다.
네오팜 김양수 대표는 “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주거지 파손,
침수 등 피해 소식을 접하고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빠르게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라며 “
아동 가정의 환경과 복지에 관심을 두고 있는 만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
‘
아토팜’
브랜드는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에서 세상 모든 민감한 피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발전해 온 배경을 바탕으로 출시됐다.
이러한 브랜드 배경을 바탕으로 아토팜에선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을 지속 운영 중이다.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근본적인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연말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약 2
억7000
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보육원,
미혼모 시설,
저소득층,
화상치료아동 등 소외 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와 생활을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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