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회 사용만으로 빠르게 새치커버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1-01 11:18:13]
[CMN] LG
생활건강(
대표 차석용)
의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단 번에 새치를 커버하는 신제품 ‘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
를 출시한다.
염모제가 아니지만 한 번 사용하면 ‘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
를 서른 번 사용한 것만큼의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더 빠르고 강력한 새치커버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앞서 6
월 출시된 ‘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
는 출시 3
개월 만에 매출 50
억 원을 달성하며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스팅 스타터는 기존 블랙리커버 샴푸의 기능을 더욱 배가한 제품으로 LG
생활건강이 개발한 새치커버 혁신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2
배 더 강화된 ‘
블랙-
펩타이드 콤플렉스’
와 특허 기술이 적용된 단백질 생체 결합 기술이 사용 5
분 만에 새치를 세련된 갈색으로 커버해준다.
또 산화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모발 손상과 두피 자극도 줄였다.
부스팅 스타터를 사용한 뒤 블랙리커버 샴푸를 매일 함께 쓰면 물 빠짐 현상 없이 색상 지속력을 더 높일 수 있다.
특히,
새로 자라는 새치 뿌리 부분에도 컬러가 겹겹이 쌓이면서 뿌리 경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된다.
잦은 염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마치 살롱에서 염색한 것 같이 세련된 갈색으로 커버되기 때문에 이 제품을 미리 써본 소비자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모발색으로 새치가 커버돼 만족한다고 했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새치커버 샴푸를 출시한 이후 새치커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제품과 콘텐츠 개선에 힘쓰고 있다”
며 “
이번에 출시하는 부스팅 스타터는 한 번에 빠르고 강력한 새치커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나온 혁신적인 신제품이다”
고 강조했다.
새치커버 샴푸를 판매하는 유통업계 관계자 역시 “
새치커버 제품 시장의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에서 품질이 검증되고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엄선해야 하는데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제품군은 세련된 모발 색상은 물론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고 설명했다.
실제로 LG
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
화장품의 색소 종류와 기준 및 시험방법’
고시로 정한 색소 성분만 사용됐다.
염모제가 아닌 일시 염모용 제품이다.
특히 식약처가 ‘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로 신규 지정을 행정 예고한 5
종의 성분과 위해성 재검토 대상인 염모제 76
개 성분도 모두 함유하지 않았다.
닥터그루트 블랙리커버 부스팅 스타터는 이마트 성수점,
은평점 등 30
개 대형 매장에서 사전 체험단 100
명을 모집 중이다.
선착순 1000
명은 체험단 신청만 해도 온라인 문화상품권 1000
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품은 11
월부터 전국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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