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MPA 화장품 원료 신고번호 200여개 취득

씨앤비바이오 '국내 최다' 보유, 등록 대행 서비스도 수행 가능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1-07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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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씨앤비바이오가 10월 기준, 중국 NMPA(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200여개 등록을 완료했으며 등록 대행 서비스도 수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작년 12월 중국 NMPA에서 실시한 화장품원료 안전정보등록 플랫폼내 화장품 원료의 허가, 등록 과정은 단순 정보뿐만 아니라 개정 법규에 따른 유예기간, 신원료 등록, 시기별 원료 정보 업데이트 등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자격검증 절차다.

중국으로의 화장품 제품 수출을 진행하는 모든 화장품 기업은 원료 상품명과 원료 조성 그리고 원료 생산공정 등 각 원료별 세부정보를 제공해 고유한 원료 신고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씨앤비바이오는 이에 발빠르게 대응해 현재 화장품원료 신고번호 200여개를 취득했다.

안전성 정보 신고가 완료된 이 200여개 품목들은 씨앤비바이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으로 그 중 특허 원료를 포함하고 있다. 각 품목 마다 기능도 여러가지로 피부보호제, 보습제, 헤어컨디셔닝제, 안정제 등 다양한 기능성 원료들로 구성돼 있다. 고객사들의 니즈에 맞게끔 선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등록 가짓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씨앤비바이오는 국내 화장품 기업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NMPA 원료 안전정보 등록 서비스를 신속 대행해준다.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 화장품 원료사, 제조사, 브랜드사에서 적극 이용할 만하다.

한편 씨앤비아이오는 2002년 설립돼 천연자원을 이용한 화장품원료/화장품, 식품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벤처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실현이란 기업모토를 갖고 천연물을 활용한 화장품 보습제, 항염제, 미백제 등 다양한 원료를 직접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리포좀, 캡슐화 시킨 원료들이 시장에서 높은 품질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천연항균제 Bacto-Kill, 항염증제 Inflacin-EX, 보습제 Moister-EX 등이 꼽힌다. 이 외에 1천개 이상의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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