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로나케어®' 새 해양 화장품 성분 두 가지 선봬

COSMOS 충족, 할랄 비건 인증…인코스메틱스 아시아서 공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1-08 1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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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선도적인 과학기술기업인 머크가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2022’에 참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을 위한 두 가지의 새로운 화장품 활성 성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에서 주목받은 성분은 로나케어® 주바메르(JouvaMer)와 로나케어® 레비메르(ReviMer). 이 두 제품은 프랑스 브르타뉴 해안가의 특산품인 갈색 미역을 사용해 개발됐다. 웰에이징과 피부 활력에 큰 효과를 보이며 데일리 스킨케어부터 더마코스메틱까지 넓은 범위의 데일리 스킨케어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두 제품은 최근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에 출시됐다.

로나케어® 주바메르는 펠베티아 카날리쿨라타(pelvetia canaliculata) 갈조류 추출물로, 콜라겐 합성을 자극해 주름을 개선하는 안티 에이징 부스터다. 추가적으로 세포외기질을 보호하고 지탱해 피부 밀도를 높여주고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로나케어® 레비메르는 푸쿠스 세라투스(fucus serratus) 갈조류 추출물로, 오염으로 인한 영향을 미리 막아주는 안티폴루션 효과가 있으며 피부의 생역학적 특성을 향상시킨다. , 팽팽하고 탄력성 있는 피부와 주름 개선을 돕는 히알루론산을 보호해준다.
프랑스 브르타뉴 해안가의 갈색미역

또 기존 제품인 로나케어® 리노메르는 폴리시포니아 엘롱가타(polysiphonia elongata) 홍조류 추출물로 피부 영양성분 보충과 노화 증상을 늦추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로나케어® 리노메르의 피부 수분 부스터는 피부의 수분 함유량을 크게 개선하고 콜라겐 합성 촉진을 통해 피부 분해를 방지함으로써 피부 밀도를 끌어올려 눈에 띄는 부드러움과 주름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준다.

머크는 두 가지 신제품과 함께 기존 로나케어® 리노메르(RenouMer)까지 해양 화장품 트리오 3종으로 피부 재생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로나케어® 주바메르, 로나케어® 레비메르와 로나케어® 리노메르는 할랄과 비건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유기농 및 천연 화장품에 대한 요건과 정의를 규정하는 COSMOS 표준을 충족한다.

머크 서페이스 솔루션 비즈니스의 혁신 및 응용부문 대표인 카스텐 플뤼크(Carsten Plueg)인체에 필요한 주요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돼 있는 조류는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매우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사용돼 왔다화장품 업계 역시 조류 성분이 사람 피부에 주는 이점을 활용하고 있다. 해양 활성성분은 소비자에게 특히나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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