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나인, 퍼스널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댑' 첫선

4계절 고려 이상적인 컬러 연출 가능한 8구 팔레트 4종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1-22 13: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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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뮤즈나인(대표 윤정화)이 퍼스널 컬러 패턴을 접목한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댑(LILYDAV)’을 선보였다.

릴리댑은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무드와 깊이를 만들어가는 현대인의 정서와 닮은 가치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무엇보다 개인의 피부가 지닌 온도감과 계절감을 고려해 가장 이상적인 색상을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릴리댑 브랜드로 녹여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층과 소통하며 축적한 색조 데이터를 퍼스널 컬러 색조 이론으로 풀었다. 또 럭셔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며 시간이 흘러도 쉽게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점도 내세웠다.

릴리댑은 미국의 PETA 비건 인증도 받았다.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수익의 5%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유기견과 유기묘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선다는 점도 강조했다.

릴리댑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에 맞는 퍼스널 컬러를 적용해, 미아비타()와 로즈베이(여름), 에바(가을), 일락일락(겨울) 4종의 8구 팔레트로 구성됐다. 미아비타 팔레트는 봄의 웜톤, 웨딩 부케의 화사함을 담았고, 로즈베이 팔레트는 여름 쿨톤, 맑고 청초한 핑크빛을 연출할 수 있다. 에바 팔레트는 가을 웜톤, 미디엄톤 코랄 베이지 색상이 고급스럽게 발색되며 일락일락 팔레트는 겨울 쿨톤, 강렬한 무드로 화려함을 담았다. 케이스 색상도 각각 연보라, 네이비중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뮤즈나인 관계자는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의 전문성 이론을 기준으로 제품을 구성, 소비자가 제품 구매시 느낄 수 있는 불안함을 해소시켜줄 수 있어 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본다무엇보다 그동안 각 계절별 정확한 제품이 구현되지 못했으나, 릴리댑을 통해 개인의 피부가 지닌 온도감과 계절감을 고려해 가장 이상적인 색상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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