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큐텐 메가와리서 매출 74억원 달성
일본내 뷰티 어워드 7관왕도 달성 … 일본서 흥행돌풍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2-02 14:13:38]
[CMN] 티르티르(TIRTIR)
가 일본 메가와리 매출 74
억원을 달성하고 데일리 랭킹 매출과 누적 판매수량 1
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의 소비시장을 이끌고 있는 Z
세대가 선정한 트렌드 랭킹에서 유행 코스메 부문 1
위 브랜드에 선정됐고 ‘
마스크핏 레드 쿠션’
의 경우 주요 뷰티 어워드 7
관왕으로 인기를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티르티르의 일본 시장 활약은 이미 지난 1
분기에도 나타났다. ‘
마스크핏 레드 쿠션’
이 아마존 재팬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부문 베스트셀러 1
위에 선정되고 마스크핏 쿠션 라인은 메가와리 기간 중 약 12
만 개 수출 수량을 달성했다.
이번 4
분기에는 매출 약 74
억원 달성과 함께 ‘
마스크핏 쿠션’
라인은 데일리 랭킹 매출 기준 1
위(11/21
기준)
와 누적 판매수량 1
위(11/27
기준)
에 랭크되는 등 쿠션 부문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
메가와리’
는 일본 큐텐에서 매 분기 진행하는 연중 최대 행사이며, ‘
큐텐’
은 이베이가 운영하는 오픈마켓으로 라쿠텐,
아마존 재팬,
야후 쇼핑과 함께 일본 4
대 오픈마켓 중 하나다.
특히 ‘
마스크핏 레드 쿠션’
은 영양감 있는 균일하고 촘촘한 파우더가 72
시간동안 강력하게 밀착돼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제품으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스크에 묻어남 걱정 없이 강력한 지속력을 지닌 쿠션으로 입소문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호평은 주요 뷰티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졌다.
상반기 베스트 쿠션 파운데이션 1
위,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1
위 등 7
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 ‘
마이 글로우 하이라이터’
도 뷰티 어워드에서 각각 1
개씩 수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티르티르는 Z
세대가 고른 트렌드 랭킹에서 상반기 유행 코스메 부문 1
위 브랜드에 선정된 데 이어, 2022
년 유행 코스메/
스킨케어 부문 1
위에 티르티르 쿠션 파운데이션이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Z
세대가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소비 시장을 리드할 소비층인 점을 감안했을때 티르티르의 일본 내 성장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한편,
티르티르는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일본과 중국 진출에 이어 최근 미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니즈와 티르티르를 통해 얻은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
티르라이프’
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
더마티르’
를 론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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