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정화예술대학교(
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지난 2
일부터 6
일까지 5
일간 서울 용산구청 내 용산아트홀 전시관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
환경’
을 주제로 한 이번 졸업작품전은 뷰티와 판타지 49
개 작품,
바디페인팅과 특수분장 29
개 작품 등 70
여 작품이 전시됐다.
학생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개회식에 참석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졸업작품을 준비한 메이크업전공 한 재학생은 “
대학 생활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작품 준비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함께 성장한 동기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메이크업전공 오수나 학과장은 “2
년 동안 어엿한 뷰티 전문가로 성장해 이렇게 멋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사회로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기를 바란다”
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은 현장 적응력이 높은 뷰티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
순수’
살롱 최수경 원장, ‘
함경식 크리에이티브 그룹’
함경식 대표를 특임교수로 임용하고 특강을 개최하고 있으며,
재학생 메이크업 경진 대회 등 재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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