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겔의 대명사 명성 굳혀가는 '뷰티화장품'

글로벌 고객 맞춤형 시스템으로 해외시장 공략 40개국 랜딩 완료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2-16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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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M·ODM 기업 특집] 뷰티화장품

[CMN] 하이드로겔과 바이오세룰로오스의 대명사로 불리는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은 화장품 OEM·ODM 전문회사로 최첨단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 등을 중점적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스크팩 제품만이 아닌 기초화장품, 클렌징 등도 생산하면서 제품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4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인 2022년에는 수출 700만불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뷰티화장품은 하이드로겔·바이오셀룰로오스 제조부문의 독보적인 선두주자로서 공장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마련하고 해마다 매출의 7%R&D 비용을 투입하는 중소기업으로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하이드로겔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기초제품, 색조제품, 클렌징 제품 등 생산품목의 다양화를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이를 실행해가고 있다. 또한 겔 미용팩 조성물 특허와 의장등록, 마스크 팩 관련 특허 등 다양한 지적재산권(특허 50, 디자인 20건 출원·등록)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에서만이 아닌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강점을 지닌 기술지향형 중소기업이다.

특히 하이드로겔 전문기업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뷰티화장품의 하이드로겔 아이패치(2016), 다공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2020)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국가에서도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글로벌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해외 공략 가속화

뷰티화장품은 최신 트렌드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 글로벌 커스터마이징 코스메틱의 비전을 구현해가고 있다.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기획부터 생산, 품질관리, 출고에 이르기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받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생산전문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고객사가 요구하는 샘플 및 각종 서류에 대한 대응이 신속하며 연구소를 이원화해 운영함으로서 제품 개발에서 출시까지 기간이 짧은 점이 장점이다. 또한 CGMP에 적합한 생산 환경과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하이드로겔 마스크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뛰어난 양산 능력으로 빠르게 납품한다는 점은 강점 중의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해외 고객사들이 천연 성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면서 유해물질을 배제한 저자극의 천연 유래 화장품 선택이 늘어나고 있는 점에 기인해 글로벌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소비자 맞춤형 포뮬러를 제시하고 있으며 동물성 원료와 실험을 배제한 시카·비건에 중점을 두면서 유럽과 북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아메리카(미국, 멕시코 등), 유럽(영국, 이탈리아, 벨라루스 등), 중동(이스라엘 등), 아프리카(남아공 등), 아시아(중국, 베트남, 태국, 몽골 등) 등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들에서 뷰티화장품을 통해 가장 많이 수입해가는 품목으로는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하이드로겔 마스크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 참여해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 등의 신흥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현지 기업과 하이드로겔 전문공장설립 MOU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과 하이드로겔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드로겔의 대명사 명성 굳히기

하이드로겔은 식품성분으로 쓰이는 식물성 원료와 유효성분을 혼합해 고농축 겔을 형성한 수용성 성분으로 사람의 피부 온도에 반응해 피부 속 깊숙이 유효성분을 흡수시키는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성분이다.

뷰티화장품에서 생산하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중 특허 받은 Breathing Hydrogel, 숨을 쉬는 마이크로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겔 안쪽에 다공성의 공간을 만들어 겔이 에센스(피부 활성 성분 함량 증가)를 머금을 수 있도록 개발돼 피부 온도에 따라 점점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기존 시트형 마스크팩보다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보습력 활성 성분에 따른 기능성 화장품 효능을 전달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뷰티화장품은 마스크팩 분야에서 하이드로겔과 함께 또 하나의 큰 축을 이루며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셀룰로오스 국산화 개발에 성공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이드로겔과 바이오셀룰로오스 두 가지 원천소재의 융합기술 개발로 화장품뿐만 아니라 화상 및 수술 후 드레싱 등 의약외품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CGMP ISO 인증 갖춘 스마트공장 구축

늘어나는 수요에 따른 양산능력 향상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는 뷰티화장품은 제조·생산·포장·출고까지 전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확성과 안전성, 안정성을 위해 시설에 중점을 두어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소 인증 ISO22716·ISO9001·ISO14001 인증 SQP(품질 보증평가인증) 인증 등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양산 체제를 갖추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양산 능력이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월간 800만장,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용기타입 월간 200만개, 하이드로겔 립패치타입 월간 500만개, 에센스 시트마스크 1,000만장의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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