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그니처 향 만들기 열풍 대세는 '코튼 머스크'

바디워시·미스트·향수 등 봄 향기로 소비자 취향 저격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20 1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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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명진 기자] 봄이 다가옴에 따라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향으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향기템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지속적인 소비 행태가 이어지면서 뷰티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코튼 머스크향은 포근하고 은은한 잔향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향으로 꼽힌다.

다가오는 봄철 머리부터 발끝까지 향기로운 코튼 머스크 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로션·향수 등을 꺼내기 전 단계 부터 몸에 향기를 입히고 싶다면, 바디워시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샤워 단계에서부터 향기로운 코튼 머스크 향을 바디에 입히면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싶다면 더마비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워시 코튼 머스크를 활용해 보자.

더마비의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워시 코튼 머스크는 부드러운 이불처럼 포근하고 은은한 잔향의 코튼 머스크 향을 담은 바디워시로, 식약처 지정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종이 배제된 알러젠 로우 향을 사용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 pH와 유사한 pH5.5의 약산성 포뮬러가 잦은 샤워에도 노폐물만을 순하게 씻어내 건조함이나 자극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또한 파라벤, 설페이트류 등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무첨가 처방으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거칠어진 피부를 정상화하고 보습을 유지해 주며,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이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디워시의 포근한 향기가 더 오래 남길 원한다면 샤워 후 바디 미스트를 레이어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샤워 후 바디에 보습감을 주면서도 살냄새 같은 향을 남기고 싶다면 바디판타지바디스프레이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를 주목해 보자.

바디판타지의 바디스프레이는 수분감 있는 미스트가 골고루 분사되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은한 향이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수분을 지켜주면서 향의 지속력을 결정하는 퍼퓸의 농도가 높아 향이 4~5시간 동안 유지된다. 특히 프레시 화이트 머스크 향의 경우, 부드러운 머스크향과 프레시한 화이트 플로럴향이 믹스돼 더욱 깨끗하고 싱그러운 향을 선사한다.

코튼 머스크 향이 일상 생활 중에도 오래 남길 원한다면 바디미스트에서 나아가 향수를 사용해 보자. 외출 전 따뜻하면서도 산뜻한 향이 돋보이는 클린웜코튼 EDP’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다.

갓 세탁한 섬유에서 나는 뽀송하고 포근한 향이 특징이며, ‘젠더리스 향수로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브랜드 대표 제품이다.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으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식물성 원료로만 만드는 비건 향수라는 점도 장점이다. 내분비계 장애물질과 프탈레이트·여드름을 유발하는 글루텐을 완전히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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