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대표 사내이사 선임 및 보통주 4,000원 배당 승인

LG생활건강, 제2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4개 의안 원안대로 의결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3-31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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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LG생활건강이 지난 228LG광화문빌딩에서 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정애 사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2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LG생활건강의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2% 감소한 71,858억원,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7,111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4,000, 우선주 1주당 4,0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재환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총회 의장을 맡은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인 김홍기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예상치 못한 시장 변수들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고 글로벌 전반의 경기침체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우호적인 사업 환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시장과 고객 변화에 대응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및 디지털과 고객경험 역량을 강화하고 중국·북미·일본 사업 확대와 동남아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주주님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주주총회 직후 실시한 이사회에서 이정애 사장을 대표이사에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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