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프레스 행사

아세안 9개국 60여명 프레스 초청, 송혜교도 참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2-12-10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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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내년 3월에 출시되는 글로벌 신제품 화이트닝 라인을 선보이고자 지난 6일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를 각국 프레스들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했다.

라네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행사는 다가오는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되는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 총 4가지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수분 브랜드로 이름 높은 라네즈가 뛰어난 기능성까지 구축된 브랜드임을 알리는 동시에 K-beauty의 선두주자임을 다시한번 증명하기 위해 싱가포르, 중국, 대만, 홍콩 등 총 아세안 9개국 60여명의 해외 각국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2박3일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브라이튼 업 글로벌 프레스 행사는 KBS 개그맨 김성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또한 라네즈의 뮤즈 송혜교도 참석해 K-beauty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으로 한창 바쁜 그녀는 이날 행사에서 한층 더 환한 피부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프레스들의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는 우유빛깔 피부로 만들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라고 소개하며 “특별히 한국뿐 아니라 아세안 시장에도 동시 리뉴얼 출시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K-Beauty를 대표하는 한류 여신 송혜교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나 보여 국내외 관계자들 모두가 그녀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주목하는 등 새로운 송혜교 트렌드를 예고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송혜교가 이날 입은 의상은 물론 메이크업 스타일과 사용된 화장품에 대해 글로벌 프레스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가한 글로벌 기자들은 “송혜교와 라네즈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미(美)의 기준이 되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에서는 송혜교를 워너비(wanna be)로 꼽고 라네즈는 물론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라네즈 PM 구애란 팀장은 “아세안 시장에서도 함께 선보이는 라네즈의 2013년 첫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빛나고 환한 자연스러운 피부 톤은 한국뿐 아니라 아세안 국가 여성들의 공통된 니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는 이를 충족시켜 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반영하여 K-Beauty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오리지널 에센스를 비롯해 화이트 플러스 리뉴 라인 4종은 라네즈만의 혁신적인 미백 신기술을 담은 제품으로 2013년 3월 한국과 아세안 국가에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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