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감기는 컬러의 유혹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2-12-10 14: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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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의 선명한 발색력과 글로스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글로스 틴트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는 약 25% 이상의 수분 베이스 컬러가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본연의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물들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입술의 온기와 컬러가 만나 발색이 더욱 선명하고 오랫동안 빛나는 입술을 선사한다.

또한 깃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부드럽게 입술에 닿아 컬러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브러쉬 중앙에 있는 홀이 입술에 남아 있는 틴트를 닦아 내어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아시아 여성들의 주요 피부 색상과 취향을 고려하여 장밋빛 레드에서 소프트한 핑크까지 아시아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7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탑 모델이자 로레알파리 뮤즈 바바라 팔빈이 메인 모델로 활동한다.

로레알파리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는 전국 화장품 전문매장, 전국 대형 할인매장, 드럭 스토어, 인터넷에서 만날 수 있다. 용량 6ml, 가격 16,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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