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제2의 오산 시대’ 개막

2013년도 전국 지사장 세미나 실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01-02 1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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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주)백옥생(대표이사 김성일 www.baekoksaeng.co.kr)은 지난달 21일 오산 본사에서 ‘2013년 경영방향 및 영업전략 전국 지사장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국 각 지역의 지사장과 본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백옥생 영업팀의 흥겨운 레크레이션과 마케팅실장의 본사이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성내지사장 고문 위촉식 및 강연, 대표이사의 경영전략 발표, 2013년도 화장품 시장 전망, 마케팅 전략 발표, 영업정책 설명 등 약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오산 시대 개막으로 제2 창업을 선언한 김성일 대표이사는 제품의 품질과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13년은 백옥생의 제2 전성기를 여는 뜻깊은 해로 지사장님과 점장님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매진하자. 서로 열린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소통하고 동행하는 한해를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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