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씨엘, 바자회 성금 아름다운 가게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3-01-31 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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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엘(대표이사 이지원)은 주임, 계장 직급으로 구성된 ‘돋움’ 모임에서 지난해 12월 31일 바자회를 진행, 수익금을 지난 19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유씨엘은 12월 31일 일반적인 종무식 대신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 바자회를 진행했다. 안 입고 안 쓰는 물건을 재활용해 지구온난화를 막고 수익금은 기부,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고 먹거리 부스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만든 부침개, 떡볶이, 어묵, 쿠키 등이 판매돼 훈훈한 나눔장터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바자회 남은 물품과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유씨엘 관계자는 “처음 열린 바자회에 전 직원이 호응해 보다 뜻깊었다”며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씨엘은 이밖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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