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GMP에 이어 CGMP 인증도 획득

서울화장품, 연이은 쾌거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3-07-19 12:26:5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화장품 제조·판매 전문기업 서울화장품(대표이사 한광석)이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GMP 적합업소로 지정받았다.

2006년 ISO9001, ISO14001 획득에 이어 2008년 처음으로 CGMP 적합업소로 지정되면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던 서울화장품이 전면 개정을 통해 더욱 엄격해진 CGMP 고시에 적합한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시켰다.

특히 국제 규격에 발맞추어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제정한 국제규격으로 미국·EU·일본·ASEAN 등 전 세계적인 품질관리 가이드라인을 채택해 한국 SGS(주)(국제ISO인증원)로부터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ISO22716(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osmetic-GMP-Guideline on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인증을 올해 3월 8일 획득한데 이어 4개월 뒤인 7월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적합업소 인증을 받음으로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한광석 사장은 “이번 CGMP 인증은 고시 전면 개정 후 더욱 엄격해진 상황에서 얻어낸 결과여서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화장품은 이번 CGMP 적합업소 인증을 통해 샴푸, 린스 등 두발용 제품 류인 1군과 로션, 크림, 팩, 액상타입의 화장품 2군, 그리고 인증 기업 중 에서도 몇 개 안되는 4군이 포함돼 있다. 4군은 스프레이 ,퍼머넌트 웨이브 등 을 포괄하는 군으로 CGMP 업체 중 극히 일부 업체만이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화장품의 한 관계자는 “31년 동안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규격에 맞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믿음의 제품, 인증규격의 제품 , 안전한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