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큐어, 에스테틱 브랜드 ‘TALS’로 아시아 공략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중점 소개…바이어들 ‘높은 관심’
제주 동백 꽃잎 화장품 스킨큐어(주)(대표 김명옥)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이자 세계 4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에스테틱 브랜드인 ‘TALS’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고 전했다.
‘TALS’는 에스테틱, 클리닉 전용 브랜드로 유효 성분을 다중층의 리포좀 형태로 캡슐화해 피부 침투력과 흡수력을 높인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전용 앰플인 프로파화이트, 골드네스트, 트러블 전용 스팟세럼, 리프팅 영양크림 등이 있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스킨큐어 관계자는 “박람회장에서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본 바이어들은 악건성, 건성, 홍조, 민감성 피부, 화이트닝 등 7개의 피부타입, 피부 고민별 홈케어 라인, 6개로 나누어진 프로페셔널 라인 등 TALS의 다양한 제품군에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스킨큐어의 다른 브랜드인 산다화와 스템셀로는 홍콩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CITY SUPER와 화장품 전문점 체인인 Bonjour에 입점돼 있으며 스킨큐어 온라인 쇼핑몰(http://en.skincure.co.kr/)을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든지 구매가 가능하다.
올 한해 스킨큐어는 일본 뷰티월드재팬을 시작해 베트남, 두바이, 터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총10개의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스킨큐어 제품의 기술력을 널리 알렸고 미용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현지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