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Trade Hit 100 설명회’ 미국서 개최

뉴욕 맨해튼·뉴저지 포트리 순회 충북우수상품 소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9-20 2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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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포트리를 순회하며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를 개최했다.


‘Trade Hit 100’은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지역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상품을 수록해 제작한 수출종합정보지로써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배포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충북테크노파크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도움닫기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KPT(대표 이재욱), 아이젤(대표 김범준)과 사업단을 구성, 미국 30개주 7,000여개 뷰티서플라이 경영주가 회원으로 있는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총회장 임종표) 및 유명 브랜드 화장품 기업들과 미주 시장진출을 위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브라질을 중심으로 K-뷰티 붐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남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남미화장품원료산업박람회(in-cosmetics Latin America)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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