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라인’ 론칭

매시즌 어울리는 향 트렌드 제안... 첫 시즌 향 머스크 컬렉션 선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09-21 1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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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해피바스가 매시즌별 새로운 향 트렌드를 제안하는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라인’을 론칭하고, 첫 시즌 향으로 머스크에 다채로운 터치를 더한 ‘머스크 컬렉션’를 선보였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라인’은 향수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자연스런 향의 스킨·바디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계절별로 어울리는 향 트렌드를 제안한다.


2017 FW 시그니처 프래그런스로 선정된 머스크 컬렉션은 우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가을·겨울철 선호하는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다양한 터치를 더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플로랄 계열 클래식화이트(Classic White)·미드나잇인파리(Midnight in Paris), 프룻티 계열 보사노바(Bosanova), 스파이스 계열 얼반 정글(Urban Jungle), 파우더리 계열 클린사봉(Clean Savon) 등 총 5가지 향으로 구성됐으며, 가을·겨울 분위기에 맞는 우아하고 포근한 향이 장시간 지속된다.


새롭게 출시된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핸드&네일 크림 5종은 머스크라인의 다채로운 5가지 향을 담아냈다. 쉐어버터와 카모마일 추출물이 건조한 손에 촉촉한 보습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쉐어버터에 함유된 비타민 E, B5 성분이 손톱과 큐티클에 영양을 공급해 건조한 가을·겨울철에도 갈라짐 없이 손톱을 관리할 수 있다. 5종 패키지 또한 각 향의 컨셉과 느낌을 투영해 보다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해피바스 브랜드 관계자는 “계절감과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 새로운 향을 제안하는 ‘시그니처 프래그런스’ 라인을 통해 보다 다양한 향의 바디케어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건조한 가을을 맞아 향과 보습감과 사용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핸드&네일크림을 출시를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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