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커플’ 화장품 공동 모델로 발탁

비브라스 브랜드 철학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 표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1-22 17: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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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똑부러지고 세련된 아내와 애교 만점 사랑꾼 남편의 리얼한 결혼생활 보여주며 가장 부러운 연예인 커플 1위로 꼽힐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추자현씨와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진 우효광씨 부부의 모습이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브랜드 철학으로 하는 비브라스의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사랑받는 모델이니만큼 비브라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추자현은 “평소 수분감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비브라스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을 자주 사용했는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장품 브랜드 비브라스는 사계절에서 찾은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의 특징을 브랜드 철학으로 획일화되지 않고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특히 ‘리바이브 미 립스(만년필 립스틱)’는 서명을 할 때 사용하는 만년필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자신만의 시그니처로 당당하고 아름답게 자신을 꾸미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뷰티 페미니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 만년필 립스틱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때 10분만에 10만개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비브라스는 신제품 3STEP 클렌징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2일(토)~3일(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비브라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비브라스 데이’ 스페셜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인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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