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배우 김소현 새 얼굴로 발탁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가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 선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2-22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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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배우 김소현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한율’ 모델로 발탁됐다.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생기 넘치는 청순함으로 떠오르는 배우 김소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김소현은 아역시절부터 최근, 드라마와 영화까지 폭넓게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2017년 드라마 ‘도깨비’와 ‘군주’, 최근에는 ‘라디오 로맨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율을 담당하는 이수연 상무는 “평소 배우 김소현의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가 한국적인 자연의 편안함을 전하는 한율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히며, “한율은 앞으로도 배우 김소현과 함께 한국적 자연주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원료로,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배우 김소현은 “한국적인 제품과 자연주의 원료 헤리티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화장품 브랜드 한율의 새 얼굴이 돼 기쁘다. 앞으로 한율의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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