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퓨처 살롱'에 중국 뷰티 인싸 '인산인해'

왕홍, KOL, 인플루언서들 방문 '뷰티 핫플레이스'로 주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11-12 14: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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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AHC가 K뷰티 집결지 명동에 지난 4일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에 뷰티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왕홍, KOL(Key Opinion Leader) 등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국 유통사인 징둥닷컴 관계자, AHC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오연서와 조보아, 중국 앰버서더인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도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 외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을 즐기기 위한 스탬프 투어, DJ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이 공간을 직접 체험한 참석자들은 “브랜드가 무척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색다른 공간에 들어와있는 기분이 들어 설렌다”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등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들은 “명동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뷰티 핫플레이스”라며 입을 모았다.


‘퓨처 살롱’은 ‘Find Your Future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미래의 뷰티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피부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환상적인 영상이 구현되는 미디어 월은 포토스팟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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