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업체 끌리메, 지분 양도 수여식 개최

직원에 여덟 번째 지분 양도…여성 리더 양성 활발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9-11-12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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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미용실 지점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끌리메가 지난 6일 지분 양도 수여식을 개최했다.


끌리메의 직원 복지 중 하나인 ‘지분 양도 제도’는 리더로서의 자질과 열정, 능력에 적합한 직원에게 지분을 양도하고 원장으로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파격적인 복지 제도다.


이번 수여식의 주인공은 목동점 김지원 원장. 이로써 끌리메 20개 지점 중 지분을 양도 받아 매장을 운영하는 원장은 모두 여덟 명이 됐다.


목동점 김지원 원장은 “타 에스테틱 브랜드에서 오래 몸담고 있다가 끌리메를 선택한 이유는 ‘사람을 키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이 자주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매장을 관리하는 것을 보며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고, 끌리메의 직원 교육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원장은 또 “목동점 오픈을 준비하던 때부터 오픈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끌리메와 함께하길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고 성공하는 여성 기업가를 양성해 나가고 있는 끌리메에 대한 믿음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끌리메 모든 직원에게 주어진 기회의 끈을 잡아 행복한 여성 기업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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