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중국 '타오메이좡'서 라이징 브랜드상 수상

타오바오 탑셀러 주최 박람회서 중국내 성장 잠재력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1-10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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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규모 뷰티 박람회 ‘타오메이좡(陶美妆)’에 참석, ‘2020 라이징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타오메이좡’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탑셀러와 중국 현지 및 세계 유수 뷰티 브랜드가 직접 교류하는 대규모 뷰티 박람회로, 타오바오의 탑셀러들이 선정한 해외 브랜드 200여개만 초청받아 참석할 수 있다.


티르티르는 200개의 쟁쟁한 브랜드 중에서도 2020년 중국에서 잠재력 있는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티르티르는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출시한 ‘티르티르 원데이 원샷 앰플 4종’과 100% 제주 로즈마리 추출 에센스인 ‘순 로즈마리 에센스’, 티르티르 베스트셀러인 물광 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박람회를 찾은 셀러들과 KOL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티르티르의 모델 인 배우 박서준이 직접 박람회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이번 타오메이좡 박람회는 중국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생생한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기회”라며 “티르티르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성분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제품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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